류준열X아이유X박정민 나오는 웹툰 원작 OTT 드라마 '머니게임', 5월 크랭크인

영화 '독전'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는 드라마 '머니게임'이 다음 달 크랭크인 한다.

1일 OTT 시리즈 '머니게임'의 촬영이 오는 5월 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머니게임'은 배진수 작가의 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한 8부작 드라마다.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페르소나'

앞서 류준열, 아이유, 박정민, 박해준, 배성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그리고 이날 문정희, 이열음, 이주영의 합류가 알려지며 최종 8인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영화 '비상선언', '더 킹', '관상' 등의 한재림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는다.

'스위트홈', '그 해 우리는', '유미의 세포들' 등 네이버 웹툰의 영상화 사업을 이끄는 스튜디오N과 '비상선언', '더 킹' 등을 만든 매그넘나인이 제작을 담당한다.

8명의 캐릭터, 8개의 층,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머니게임'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몰리고 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