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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청혼하더니 연애 시작했던 나이까지 '커플 타투'로 새긴 현아♥던

지난 2016년부터 열애 중인 현아, 던이 새로운 커플 타투를 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hyojong_1994'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7년째 열애 중인 가수 현아, 던이 새 커플 타투를 새겼다.


2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현아와 그의 남자친구 던의 팔이 나란히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새로운 커플 타투였다. 현아는 '23'을, 던은 '25'를 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현아와 던의 타투를 담당한 업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를 만난 나이"라고 의미를 알렸다.


각각 올해 31살, 29살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현아와 던은 2016년 당시 상대방 나이를 타투로 남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한껏 표출한 것이다.



앞서 두 사람은 각각 'LI'와 'FE'라는 문구를 커플 타투로 새겨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최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를 위한 반지 사진을 올리며 "MARRY ME"라고 청혼한 바 있다.


이에 현아는 "당연히 Yes지"라고 승낙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