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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알파카가 자동차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미는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도로에서 포착된 알파카의 사연을 전했다.
이날 스코틀랜드 에어드리의 한 시내 도로에서 알파카 한 마리가 자동차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모습이 포착됐다.
뒤차에 타고 있던 미용사 커스티 실리데이(38)는 처음 녀석을 보고 큰 개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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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티 실리데이는 자동차 쪽을 다시 한번 보고서야 알파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고 한다.
그가 촬영한 영상에는 자동차 오른쪽 창문에서 고개를 내민 알파카의 모습이 담겼다.
녀석은 고개를 들어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했다. 마치 주인과 처음 외출해 길거리를 구경하는 듯한 모습이다.
알파카는 자동차가 움직이자 머리를 다시 차 안으로 집어넣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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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SNS에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후 한 알파카 훈련센터 측은 영상 속 알파카는 '애니'라고 소개했다. 애니는 모험을 좋아한다고 한다.
또 애니 사진을 공유하며 당시 근처 고등학교에 데려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알파카는 남아메키라의 안데스산맥에서 유래한 가축으로 털이 풍성해 귀여운 동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