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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원톱은 의미없어, 좋은 영화 만들고 싶을 뿐”

영화 '검은사제들'로 돌아온 배우 강동원이 연기에 대한 가치관을 밝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하이컷

배우 강동원이 연기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5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강동원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지난달 발행된 커버 화보에 이어 하이컷 최초 2연속 커버 모델로 표지를 장식해 강동원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게 했다.

 

특히 81년생 강동원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강동원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사진은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강동원은 원톱 영화에 대한 욕심이 없냐는 질문에 "나는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은 거지, 내 영화를 만들고 싶진 않다"라며 "원톱, 투톱, 스리톱은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영화고, 내 캐릭터도 좋다면 작은 역할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검은 사제들'은 개봉 첫날인 지난 5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 = 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