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5.18. 15:51 ⓒ 연합뉴스 DB범인으로 지목된 임 모 병장은 이날 오후2시부터 오후7시55분까지 주간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직후 소초 인근에서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 병장은 K-2 소총 1정과 수류탄 1발, 실탄 75발을 소지하고 달아나 군 당국이 추적중입니다. 임 병장은 지난해 1월 소속부대로 전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