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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자마자 부모님 집 사주고 가게까지 차려드린 '22살' 전소미

가수 전소미가 성공적인 활동으로 부모님에게 '초대형' 플렉스 효도를 했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Mnet 'TMI SHOW'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성공적인 활동으로 부모님에게 '초대형' 플렉스 효도를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TMI SHOW'에서는 '스우파'에서 활약한 댄서 리정과 가수 전소미가 등장해 각자의 '효도 플렉스' 자랑 타임을 가졌다.


이날 리정은 댄서로 성공한 이후 자신을 미국으로 유학 보내줬던 부모님에게 자동차와 명품 코트를 선물했다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MC는 이어 전소미에게 "전소미의 효도 플렉스는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인사이트Mnet 'TMI SHOW'


이에 전소미는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게를 오픈해드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더해 전소미는 "집을 사드렸다"라고 또 다른 플렉스 일화를 전해 부러움을 샀다.


전소미의 스케일이 다른 초대형 효도 플렉스에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딸이라고 부를게요", "우리 엄마 눈 감아", "소미 성공해서 내가 다 눈물 나"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Mnet 'TMI SHOW'


올해 한국 나이로 22살인 전소미는 JYP 연습생 출신으로,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오디션에서 탈락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연습생 출신으로 출연한 Mnet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 센터로 데뷔했다.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동하며 '덤덤', 'XOXO' 등 히트곡을 내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