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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들어가는 초소형 접이식 '전기 자전거' (영상)

자동차 시가잭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초소형의 강한 내구성을 지닌 접이식 '전기 자전거'가 개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via SITGO / YouTube

 

크기는 작지만 내구성이 강한 접이식 '전기 자전거'가 개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자전거 제조업체 싯고(SitGo)에서 작고 가벼워 출퇴근길이나 가벼운 외출에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초소형 전기 자전거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리튬 전지를 연료로 사용해 한 번 주행 시 40km 이상 달릴 수 있으며, 자동차의 시가잭으로도 간단한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항공 우주 소재의 알루미늄이 내장돼 있어 무게는 18kg로 비교적 무거우나 튼튼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앞바퀴가 뒷바퀴보다 큰 독특한 모양이 19세기를 연상시키지만, USB 포트가 내장돼 있고 스마트폰 거치대도 마련되어 있어 어떤 제품보다 '스마트'하다.

 

한편 해당 제품은 700파운드(한화 약 122만원)의 가격으로 올 2015년도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via SIT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