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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오늘 '첫 아들' 출산..."차은우·서강준 닮았어요"

자이언트핑크의 출산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아들이 차은우와 서강준을 닮았다며 자랑한 한동훈의 게시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nji_424'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첫아들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16일 자이언트핑크의 남편 한동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리며 득남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한동훈은 "내 아들 진짜 잘생겼다. 눈은 서강준, 턱은 권지용, 코는 정우성, 머리 크기는 차은우를 닮았다"라고 자랑하며 벌써부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한동훈은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에 축복이 찾아왔다며 감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태어날 아이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 동안 더 성숙한 사람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동훈은 글 말미에 출산 예정일보다 일찍 세상에 나왔음에도 잘 태어나준 아이와 출산하느라 고생한 아내 자이언트핑크에게 고맙다며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의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사업가인 한동훈과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인사이트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인사이트Instagram 'seokj1012'


인사이트Instagram 'eunwo.o_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