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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동키즈' 노래가 갑자기 음원 차트서 '역주행' 한 진짜 이유

2019년에 데뷔한 보이그룹 동키즈가 비활동기에도 음원차트에 진입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인사이트왓챠 '시맨틱 에러'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9년에 데뷔한 보이 그룹 동키즈가 비활동기에도 음원차트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4일 오후 5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동키즈의 노래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21위를 기록했다.


동키즈의 'LUPIN' 역시 98위까지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갑작스러운 동키즈 노래의 역주행은 멤버 재찬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재찬이 주연으로 출연한 왓챠의 오리지널 시리즈 '시맨틱 에러'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ongkiz_dy'


'시맨틱 에러'를 재미있게 본 드라마 팬들은 재찬에게 푹 빠졌고, 그가 속한 그룹인 동키즈에도 관심을 표했다.


현재 동키즈 멤버들은 데뷔 3년 만에 일어난 기적에 행복해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갑자기 '핫'해진 동키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며, 음악과 드라마, 예능 등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재찬은 '시맨틱 에러'에서 컴공과 '아싸' 추상우 역을 완벽 소화했다.


그는 장재영 역으로 분한 배우 박서함과 대체 불가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K팝 팬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왓챠 '시맨틱 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