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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여동생' 그룹으로 데뷔 확정하더니 방시혁 만나 사진 찍은 사쿠라·김채원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 소속으로 데뷔를 준비 중인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방시혁을 만났다.

인사이트Instagram 'hitmanb7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 소속으로 데뷔를 준비 중인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


두 사람이 하이브의 의장 방시혁 프로듀서를 만났다.


14일 방시혁은 자신의 SNS에 "웰컴"이라는 글과 함께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방시혁은 사쿠라와 김채원 사이에서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itmanb72'


사쿠라와 김채원은 방시혁 옆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세 사람은 주먹을 꽉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날 쏘스뮤직 측은 "(사쿠라와 김채원이)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하여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여동생 그룹'으로 나오게 될 사쿠라와 김채원이 과연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