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죽은 집사 잊지 못하고 하루 종일 벽에 놓인 사진 바라보는 반려묘 (사진)

인사이트YAN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강아지는 오래전부터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양이 역시 반려동물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일각에서는 고양이를 영물로 보며 꺼려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 이 고양이의 모습을 보면 이런 이들도 놀라움과 감동을 느낄 것이다.


1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은 자신을 그 누구보다 아껴주던 주인이 세상을 떠나자 그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한 태국 고양이의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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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가만히 앉아 바라보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자리에서 떠날 줄 모르고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고양이의 눈에는 슬픔과 그리움이 자리 잡고 있다.


사진 속 여성은 자신을 거둬주고 사랑해 줬던 집사였다. 안타깝게도 여성은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다.


여성의 남편은 하루에도 오랜 시간 반려묘가 세상을 떠난 아내 사진 앞에 앉아 그리움을 달래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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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반려묘의 모습을 볼 때마다 자신도 따뜻했던 아내가 떠올라 눈물이 차오른다는 남편.


남편은 매일 고양이와 함께 아내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한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의 표정에서 얼마나 집사가 그리운지 느껴진다", "정말 안타깝다", "가슴 아픈 장면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하루빨리 고양이가 다시 씩씩한 모습을 보일 수 있길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