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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 볼록 나와보였는데 임신하고 '48kg→68kg' 급증한 혜림 (영상)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임신 전 68kg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인사이트KBS2 '갓파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우혜림이 임신 전 몸무게와 만삭의 몸무게를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갓파더'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진찰을 하는 혜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림은 대회에 출전한 남편 신민철을 대신해 강주은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혜림을 진료를 받기 전 대기를 하며 임신 막달 체중을 쟀다. 그는 체중계에 올라서서 숫자가 68kg으로 증가하자 약간 당황한 티를 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갓파더'


이에 혜림이 "옷이 무거워서"라고 귀여운 핑계를 찾자 강주은은 "옷 무게가 5kg 되지 않나"라며 센스 넘치게 받았다.


혜림은 "임신 전에 48kg이었는데"라고 말하며 임신 막달까지 20kg이 늘어난 사실을 전했다.


그러자 강주은은 "나는 75kg이 쪘다. 원래 몸무게에서 19kg이 쪘어"라며 혜림을 위로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고 이듬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23일에는 아들 시우 군을 출산했다.


인사이트KBS2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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