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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전세계서 유행 중인 '로우라이즈+팬티 노출' 패션 선보이며 '힙'한 매력 과시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의 엠버서더인 장원영이 독보적인 신체 비율을 뽐내며 골반까지 내려입는 로우라이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for_everyoung10'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의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로우 라이즈'(low-rise)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8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우미우의 2022년 FW 패션쇼 홍보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장원영은 올 블랙 의상에 긴 생머리를 하고 성숙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들 중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건 가는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 재킷과 로우 라이즈 스커트를 매치한 장원영의 패션이다.




로우 라이즈는 허리까지 올려 입는 하이 웨스트 패션과 반대로 하의를 골반에 걸쳐 입는 패션 스타일이며, 2022년의 패션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미우미우는 2022년 FW 패션쇼에서 로우 라이즈 패션을 연이어 선보이며 모델들의 속옷까지 일부러 노출시킨 바 있다.


장원영은 미우미우의 엠버서더답게 스커트를 골반까지 내려 입고, 미우미우의 속옷이 보이도록 모델과 똑같이 연출하면서 '힙'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키가 173cm인 장원영이라서 가능한 패션인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아 칭찬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미우미우의 이번 컬렉션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