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공개된 방탄 동생 그룹 '트레이니 A' 완전체 모습 (영상)

YouTube 'Trainee 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탄소년단이 속한 빅히트 뮤직의 차기 데뷔 후보조 '트레이니 A'가 처음으로 7명 완전체로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지난 8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 소속 연습생인 트레이니 A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첫 월말 평가를 앞둔 멤버 7인의 모습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프로필 촬영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들은 먼저 수수한 느낌의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개인 및 단체 촬영에 임했다.

YouTube 'Trainee A'

이후에는 올블랙 차림으로 변신하고 시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하나같이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7명의 비주얼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Mnet '쇼 미 더 머니 6'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멤버 우찬은 인터뷰에서 "7명이 사진을 찍는 게 처음이어서 되게 뭔가 신기하고 기분 이상했던 것 같아요. 그날은 잊을 수 없긴 해요"라고 설레는 심경을 전했다.

YouTube 'Trainee A'

이어진 영상에서는 월말평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하는 트레이니 A의 모습도 포착됐다.

트레이니 A에는 우찬, 리오, 지훈, 상원, 제이제이, 제임스, 요치가 소속돼 있다.

빅히트 뮤직은 트레이니 A를 2022년 데뷔 후보조로 지정하고 평가를 시작했으며, 이들의 데뷔가 확실히 보장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YouTube 'Traine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