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보' 빅토리아 베컴, 꽃미남 아들과 파티 참석

via victoriabeckham / Instagram 

빅토리아 베컴이 두 아들과 함께 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둘째 아들 로미오, 셋째 아들 크루즈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을 품에 안고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폭풍 성장한 두 아이들은 아빠와 엄마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빅토리아 베컴 역시 나이가 무색한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버버리 쇼에 모델로 등장한 로미오에 대해 "너무 자랑스러운 로미오. 버버리 페스티벌 광고에서 내 아들은 너무 잘 생겨 보였다. 정말 고마워"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1999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와 딸 하퍼 세븐을 두고 있다. 

Victoria Beckham(@victoriabeckham)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1월 3 오후 2:10 PST

조은미 기자 eunmi@insig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