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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꼬마 신랑' 동호가 밝힌 2세 계획

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via 유키스 공식 트위터, 동호 트위터

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4일 K STAR는 지난 2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앞두고 있는 동호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턱시도를 입은 동호는 차량 옆좌석에 예비신부를 태운 뒤 직접 차를 운전해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호는 2세 계획에 관한 질문을 받자 "당분간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부모님들께서 아이를 빨리 원하고 계시다"라며 "그냥 있는 그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동호는 자신의 결혼을 향한 주위의 관심을 인식하고 있음을 전하며 "신부가 연예인이 아니다 보니 최대한 말을 아끼고 있다"며 예비신부를 배려했다.

 

앞서 지난달 말 한 결혼업체에 의해 동호의 결혼 준비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22세인 동호의 결혼 소식에 혼전임신설 등의 소문이 퍼졌지만 동호는 이를 부인했으며 동호와 예비신부는 오는 2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