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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모 가진 김아랑, '데드리프트 125kg' 드는 괴력 보여주며 반전 매력 자랑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데드리프트 125kg까지 들 수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데드리프트 125kg까지 들 수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2022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져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 김아랑이 출연한다.


김아랑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대표하는 3대 운동 중 하나인 데드리프트를 가뿐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아랑은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데드리프트 90kg까지는 그냥 들 수 있으며, 최대 125kg까지 들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아랑은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 아침 헬스장에 방문해 운동을 하며 열심히 몸을 단련하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그는 격해지는 운동에도 표정을 찌푸리지 않는 집중력과 끈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아랑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팀의 맏언니로, 2014년부터 올림픽에 3연속 출전한 베테랑 선수다.


김아랑은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고글을 입에 물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이 화제가 돼 '빙상계 미소 천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런 그가 엄청난 헬스 실력을 공개하자 누리꾼은 "역시 국가대표는 다르다", "쇼트트랙 말고 다른 운동을 하는 모습도 정말 멋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 곽윤기와 김아랑의 친근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어 시청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관련 영상은 1분 1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