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트리트 뷰에 찍힌 담벼락에 소변보는 '엽기녀'
한 여성이 담벼락에 쭈그려 소변을 보는 모습이 구글 스트리트 뷰에 찍히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via Google Maps
한 여성이 담벼락에 쭈그려 소변을 보는 모습이 구글 스트리트 뷰에 찍히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네덜란드의 한 거리에서 대낮에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보는 여성이 구글 스트리트 뷰에 찍혀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구글 서비스에 공개된 사진에서 여성은 한 손에 담배를 들고 바지에 소변이 묻지 않게 어정쩡한 자세로 서서 볼일을 보고 있다.
사진이 찍힌 곳은 네덜란드 알메르 시(市)의 한 거리이며, 논란이 일기 전에 여성은 얼굴까지 적나라하게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해당 서비스에서 여성의 얼굴은 블러 처리가 되었으나, 이미 사진을 본 많은 해외 누리꾼들은 "진정한 멀티태스킹이다"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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