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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 '13kg' 빼더니 '밀라노 패션위크' 초대받은 래퍼 이영지 (영상)

최근 13kg을 감량해 '슬림 탄탄'몸매로 시선을 끌고 있는 이영지가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여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영지가 '밀라노 패션위크'에 초대받았다.


지난 28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 와서 포켓몬빵 못 먹는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패션 행사에 참여해 포토 타임을 즐기고 있는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멋진 포즈를 연신 취한 이영지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짧은 치마에 부츠를 신고 있는 이영지의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다이어트로 13kg을 감량하고 '바디 프로필'까지 찍은 이영지는 군살 없는 몸매와 매끈한 다리 라인을 뽐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이영지는 검은색 바지에 퍼 재킷을 입은 채 다른 모델들과 나란히 서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영지는 키가 175cm인 만큼, 실제 모델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놀라운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하며 여유롭게 자신만의 아우라를 풍기는 모습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개그맨 이용진은 "영지야 뭐 하는 거야. 한국 와서 예능 해야지"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영지의 색다른 모습에 신기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