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Chisaka / Twitter
우동으로 유명한 일본의 한 지역에서 우동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을 판다고 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트위터리안 Sena_RK는 "우유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풍미와 우동 국물의 짭쪼름한 맛, 그리고 파가 어우러져 알 수 없는 맛이 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일반적인 모습과 달리 파와 간장으로 토핑돼있으며 아이스크림마저 '우동 면발'처럼 보인다.
작성자는 "짭쪼름하다", "아이스크림에서 나면 안 될 맛인데"라는 후기를 남겨 맛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일본 우동현에서 판매하는 이 '우동 아이스크림'은 우동으로 유명한 고장답게 트레이드마크인 우동을 아이스크림으로 판매한다고 알려졌다.
우유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풍미와
우동 국물의 짭쪼름한 맛
그리고...파....가 어우려져
알 수 없는 맛이 납니다...... pic.twitter.com/HJKBn0nED2
— chisaka (@Sena_RK) 2015년 10월 30일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