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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16억으로 또 늘었다 했는데 테라스 딸린 '2층집'으로 이사간 이상민 (영상)

가수 이상민이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수십 년 만에 경기도 파주로 이사 갔다.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이상민이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수십 년 만에 경기도 파주로 이사 갔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최근 빚이 9억 원에서 16억 4천만 원으로 늘었다고 밝힌 이상민이 새로운 파주 집을 공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이상민은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새로 이사갈 집의 시세가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2백만 원이라고 밝히며 이사를 예고한 바 있다.


파주에 마련된 이상민의 새로운 집은 큰 야외 테라스가 딸린 2층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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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1층에는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의 널찍한 거실이, 2층에는 침실과 옷방이 있었다.


지하에는 창고도 마련돼 있었다.


예쁜 펜션을 방불케 하는 이상민의 새로운 집은 생각보다 넓어 '모벤져스'들은 "혼자 너무 넓어 청소는 하기 힘들겠다"라고 걱정했다.


이상민은 새 집에 놀러 온 탁재훈과 테라스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낭만을 즐기기도 했다.


그는 "야외 테라스 바비큐 로망이 있었다"라면서 로망을 실현했다고 좋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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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네이버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