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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뭔지도 잘 몰라요"...조세호, 대선 앞두고 들통나버린 백치미 (영상)

조세호가 정당 정치에서 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정당인 '여당'과 그렇지 아니한 정당인 '야당'을 아울러 이르는 말인 '여야'가 뭔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여야'의 뜻을 모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 말미에는 594회 예고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2년 '런닝맨' 대장을 뽑는 '대선 레이스'가 진행됐다.


유재석부터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까지 대장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7인은 경쟁을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이 가운데 특별 군소후보로 조세호가 모습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만약에 세호가 (대장이) 되면 욕먹지 않겠어요?"라고 얘기했다.


대화중 조세호는 "난 '여야'가 뭔지 잘 몰라요"라고 털어놔 다른 출연진의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여야'는 정당 정치에서 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정당인 '여당'과 그렇지 아니한 정당인 '야당'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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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런닝맨'


이후 각양각색 대장 후보의 치열한 기싸움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그러나 송지효는 "지효야, 넌 어때?"라는 유재석 질문에 "저는 뭐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라고 무의욕적 태도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런닝맨' 594회는 오는 3월 6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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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런닝맨'


YouTube '런닝맨 - 스브스 공식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