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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달 '별풍선' 4억 어치 받아 여캠들 다 제치고 압도적 1위 차지한 세야

원조 남캠 BJ 세야(박대세)가 2월 한달동안 4억1천만원 상당의 별풍선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원조 남캠 BJ 세야(박대세)가 2월 한달동안 4억1천만원 상당의 별풍선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박가린, 박서아, 금화 등 내로라 하는 탑 여캠들을 모두 재치고 별풍선 수익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세야가 2월 받아들인 별풍선은 총 418만 3,762개다.


별풍선 1개의 가격은 100원(수수료 제외)로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4억 1,800만원을 벌어들인 것이다.


인사이트풍투데이


방송 시간(6일 11시간)을 기준으로 세야의 시급을 계산하면, 그의 시급은 260만원인 셈이다.


아프리카TV와 계약한 파트너 BJ인 세야는 이 중 80%를 환전해 출금할 수 있다. 즉 수수료를 제하더라도 약 3억 3,400만원 가량을 손에 넣게 된 것.


이는 2월 모든 아프리카TV BJ를 통틀어 최고의 수익이다. 2위인 BJ 하루(236만4,172개)와도 큰 차이가 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특히 놀라운 점은 탑5 중 세야는 유일한 남캠 BJ라는 점이다. 3위 세경(236만3,060개), 4위 김시원(193만5,417개), 5위 박서아(162만2,535개) 모두 여캠 BJ다. 


지난해 여러 논란이 있었음에도 세야는 여전히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시청자 수 역시 최대 동시 시청자 1만 8,513명을 찍는 등 인기를 증명했다. 


이같은 소식은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직장인들 10년 넘게 일해야 모을 수 있는 돈을 한달만에...", "어마어마하다", "요즘 가장 많이 버는 BJ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