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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2분컷' 하고 나와 미리 올려둔 라면 꼬들꼬들한 채로 먹은 기안84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빠르게 샤워를 마치고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라면이 불기 전에 샤워를 빠르게 마쳤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수 그림 여행을 떠난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낭만 가득한 여수 바다 풍경을 그리기 위해 홀로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 우여곡절 끝에 예정된 그림그리기 하루를 마친 기안84는 날이 어두워지자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한 기안84는 8시간 돌아다닌 피로도가 한 번에 왔는지 방에 들어가자마자 대자로 뻗어 버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윽고 정신을 자린 기안84는 라면 물을 올린 뒤 샤워를 하려고 준비했다. 물이 끓기도 전에 면과 스프를 몽땅 넣은 기안84는 곧바로 샤워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씻으러 들어간지 2분여 만에 나온 기안84. 이때 '2분 만에 끝낸 초스피드 샤워'라는 자막이 달려 웃음을 안겼다.


샤워를 빠르게 마치고 나온 기안84는 라면부터 확인했고 그의 빠른 샤워 속도를 체감할 수 있듯 면발 또한 탱탱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라면과 민박 사장님이 준비해 준 숭어구이, 잡곡밥, 여수 갓김치로 푸짐한 저녁 식사를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네이버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