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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 득남해 '엄마' 됐다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건강하게 '득남'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mincheol'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득남'해 엄마가 됐다.


25일 혜림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우혜림이 지난 23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과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 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g_lim'


혜림 역시 이날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 사랑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2022년 2월 23일♥"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남편 신민철은 혜림의 글에 "정말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요 내사랑"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짧은 소감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우혜림이라는 이름이 적힌 신생아 발찌를 차고 있는 갓난아기의 발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7년 열애 끝에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에 골인,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wg_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