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정려원, 결혼 전제로 열애
가수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국민일보가 단독 보도 했다.
via 정려원 인스타그램,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수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국민일보는 웨딩업계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려원과 박효신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단독보도 했다.
이 관계자는 "박효신과 정려원이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서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촉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81년생 동갑내기로 정려원은 박효신의 콘서트장, 뮤지컬 공연장 등을 찾은 모습이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효신은 1999년 데뷔해 앨범, 뮤지컬 등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정려원은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했지만 2004년 탈퇴 후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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