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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멤버 나인우 합류한 '1박2일', 2회 연속 시청률 대폭 상승...최고 28.3%

'1박 2일 시즌4'가 배우 나인우의 합류와 함께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인사이트KBS2 '1박 2일 시즌4'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나인우가 '1박2일 시즌4'에 합류하고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이는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의 성적이다.


새롭게 합류한 나인우의 활약은 10% 언저리에 머물던 '1박 2일'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특히 사냥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세윤의 눈물의 소감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28.3%까지 치솟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네이버 시청률


나인우는 지난 13일 방송된 112화에 첫 등장했다. 당시 방송 시청률은 12.8%를 기록하며 올해 중 역대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나인우는 지난해 10월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배우 김선호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1박 2일 시즌4'에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을 맡게 된 나인우는 첫 방송부터 '엉뚱미'를 발산하며 캐릭터를 잡았고, 단 2회만에 멤버들과 긍정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내 앞으로의 방송에 대해 기대케 했다.


한편 나인우의 고정 출연과 함께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