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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처럼 쫙 말라"...한혜진이 알려준 '급찐급빠' 다이어트 꿀팁 (영상)

모델 한혜진이 급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모델 한혜진이 급하게 살을 빼는 '꿀팁'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급찐급빠'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다이어트 분야의 권위자"라는 서장훈의 말에 "급찐급빠 노하우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 급하다, 2~3일 안에 무조건 빼야된다 싶으면 물을 안 드셔야 한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은 "사람들이 염분을 많이 먹으니까 물을 같이 마시게 된다. 이 두 가지가 만나면 몸이 붓는다. 짠 거 먹으면서 물을 덜 먹으면 확실히 덜 붓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 같은 경우는 화보 촬영 2~3일 전부터 거의 물을 안 마신다"라며 "미라처럼 쫙 말라서 수분이 빠져야 근육이 잘 보인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화보 촬영이 거의 끝날 때쯤 물을 마시는데, 그때는 분 단위로 수분이 차오르는 것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톱 모델' 답게 올해 40살의 나이에도 우월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리는 사진에서는 선명한 11자 복근과 애플힙 라인이 그대로 돋보여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 관련 영상은 1분 3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