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star星视频'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하임리히법'은 기도가 막혀 호흡이 불가능해진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행하는 응급조치 방법이다.
기도에 음식물이 막히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꼭 알아둬야 할 응급처치법이기도 하다.
미리 배워둔 하임리히법으로 목에 음식물이 걸려 질식사할 뻔한 길냥이들을 구한 대학생들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star성시빈은 하임리히법으로 음식이 목에 걸린 길냥이를 구한 대학생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YouTube 'star星视频'
해당 영상은 중국 산둥성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캠퍼스 주변을 배회하던 길냥이 한 마리가 학생들 몰래 기숙사 빈 방에 들어가 음식을 훔쳐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학생들이 방으로 돌아오자 녀석은 너무 깜짝 놀라 그만 음식이 목구멍에 걸리고 말았다.
길냥이는 기도에 음식물이 걸렸는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YouTube 'star星视频'
역시나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대학생들은 숨을 제대로 쉬지 못 하는 길냥이에게 바로 '하임리히법'을 시행했다.
한 학생이 고양이에게 강하게 흉부 압박을 하며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1분 정도가 지났을까 다행히 고양이의 기도를 막던 음식이 빠져나왔고 녀석의 호흡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하임리히법이 고양이에게도 도움이 된다니 신기하다", "학생들의 빠른 대처가 길냥이를 살렸다", "혹시 긴급한 상황이 나에게도 올 수 있으니 하임리히법 익혀 놓아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