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 달만 시간 있으면 '코 성형' 하고 싶다" (영상)

MBC '놀면 뭐하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미주가 한 달만 시간이 있으면 코 성형을 하고 싶다고 밝힌다.

17일 MBC '놀면 뭐하니?'는 2주 간의 결방을 마치고 오는 19일 방송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하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비상 회의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하하와 영상통화로 안부를 주고받았다. 하하는 "다들 진짜 보고싶다"며 애틋한 목소리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은 "우리끼리 잘 해볼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이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연이어 녹화가 취소되자 준비한 아이템이 다 날아갔다"며 심각한 상황임을 알렸다.

본격적인 아이템 회의에 돌입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각자 생각하고 있던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이 "안 해본 것 있냐"며 묻자 신봉선은 사격을 이야기했고 미주는 운전면허와 함께 "한 달만 시간을 주시면 코 (성형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신봉선은 "나도 여기(눈) 살짝 채우고 싶다"며 거들었다.

한편 멤버들의 비상 회의가 시작될 '놀면 뭐하니?'는 오는 19일 오후 1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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