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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 여친들이 찍어준 것"...'남친짤 장인' 칭찬에 래퍼 한해가 솔직하게 한 말 (영상)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랩실력, 수려한 언변까지 보유해 여성 팬이 많은 래퍼 한해가 '국민 영수증'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인사이트KBS Joy '국민 영수증'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랩 실력, 수려한 언변까지 보유해 여성 팬이 많은 래퍼 한해.


그가 지난 16일 오후 8시에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 23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해는 '현실 남친 삼고 싶은 스타' 4위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사실 좀 열 받는다. 4위는 애매한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한해는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남친짤'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KBS Joy '국민 영수증'


그는 "제가 직접 찍은 것도 있지만 실제로 당시 여자친구가 찍어준 사진도 있다. 멋진 척하는 것보다 그런 사진들의 반응이 더 좋더라"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박영진은 "진짜 말그대로 남친짤이었네"라며 놀라워했다.


박영진은 한해가 이성과 데이트할 때 입으면 좋은 일명 '남친룩' 패션으로도 유명한 것을 언급하며 "(옷을 예쁘게 입으려면) 돈이 많이 들지 않냐"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한해는 "사실 '남친룩'은 크게 돈이 들지 않는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기본 아이템들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KBS Joy '국민 영수증'


군대를 전역한 한해는 최근 들어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한해는 "음악방송 빼고 다 나온다"라는 김숙의 너스레에 "음악 방송은 좀 어색하다. 현재 고정으로 4~5개의 예능에 출연 중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할 때 걸스데이 혜리가 많이 도와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사이트KBS Joy '국민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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