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이마에 '꼬리' 달고 태어나 어미에 버려졌는데 너무 귀여워 SNS 스타된 강아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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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유니콘처럼 이마에도 꼬리를 달고 태어난 강아지가 있다.


특이한 생김새로 어미에게 버려진 강아지는 사람에게 구조돼 SNS 스타가 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yan'은 이마에 꼬리를 달고 태어나 화제가 된 강아지 사진을 공유했다.


녀석은 지난 2019년 미국 동물구조단체 '맥 미션'에게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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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미션은 장애가 있는 유기견을 중심으로 구조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였다.


이들은 생후 10주께 강아지 '나르웨일(Narwhal)'을 구조했다.


나르웨일은 일각고래라는 뜻의 이름처럼 이마에 사람 손가락보다 조금 짧은 꼬리를 달고 있었다.


다행히 진단 결과 꼬리가 뼈, 신경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단체는 나르웨일의 모습을 담은 사진, 영상 등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느 강아지들처럼 활발하고 애교 많은 나르웨일의 모습이 담겼다.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에 나르웨일의 입양하고 싶다는 수천 건의 연락, 300여 건의 공식 입양 문의가 쏟아졌다고 한다.


단체 측은 고심 끝에 나르웨일의 인기를 악용할 수 있다고 판단, 입양 절차를 추진하는 대신 보호소에서 치료견 훈련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후 공개된 근황 사진에서도 녀석은 이마에 꼬리를 달고 해맑게 웃음을 지어 보였다. 사진만 봐도 녀석이 얼마나 행복한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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