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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5cm·성난 몸매' 가졌지만 애교 빼면 시체인 송강의 '현실 말투'

JTBC 주말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농밀한 키스신을 선보인 송강이 현실에선 귀여운 말투를 사용하는 '반전매력'을 공개했다.

인사이트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박민영과 화끈한 베드신을 선보인 배우 송강의 애교 넘치는 실제 말투가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주말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2회에서는 이시우(송강 분)와 진하경(박민영)이 농익은 키스신과 베드신이 공개됐다.


송강은 섹시하게 상의를 탈의하고 다부진 근육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가 온라인 상에서는 애교 가득한 말투를 선보이는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녹였다.




송강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게시하며 '머리가아 짧아 졌슴다'라고 깜찍한 어투를 사용하며 자신의 귀여움을 뽐냈다.


또한 송강은 지난해 9월 자신의 팬카페에 "더워서 주글뻔햇쪄욤", "잠 못 자면 오또케요..."라며 마치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애교를 부리는 듯한 어투를 사용하며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했다.


지난해 11월에도 그는 자신의 팬카페에 "내일 촬영 끝나고 돈까쮸 머거야징", "좋알람은 뭐... 틈날 때마다 봐요 헉><" 등의 글을 남기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185cm란 큰 키에 근육질 몸매를 가진 송강이 앙증맞은 성격을 드러내자 더욱 열광하고 있다.


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과 '좋아하면 울리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와 '알고있지만,' 등에 출연하며 다작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인사이트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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