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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눈도 못 마주치는 부끄럼쟁이지만 '주 7회'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

부끄러운 성격에도 부부관계는 주 7회를 원한다며 "항상 왕성하다"라고 말하는 남성이 등장했다.

인사이트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에도 부부관계는 주 7회를 원한다는 남성이 등장했다.


오는 12일 방송될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80화에는 '속터뷰' 사상 최고로 부끄러움을 타는 남성이 출연한다.


이날 남성은 "고민을 좀 많이 하긴 했다"라고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출연을 망설였던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내가 보는 것도 부끄럽고, 아내와 눈 마주치는 것도 부끄럽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하지만 남성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에도 "부부관계는 주 7회를 원한다"라고 발언해 MC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아내는 남편이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것 같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남성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항상 왕성하고 지금도 왕성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아내는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남성은 "그렇게 변태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이 부부에게 어떤 속 사정이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80화는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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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