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경기할 때는 무표정인데 평상시엔 '남친짤' 양산하는 황대헌 일상사진 (사진 9장)
황대헌의 인스타그램 일상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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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wang_daeheon'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의 일상 사진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황대헌은 2분 9초 21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황대헌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훈훈한 일상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앞서 황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주 게재했다.
그는 카페, 길거리, 바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청춘의 비주얼을 가감 없이 뽐냈다.
180cm의 훤칠한 키를 보유한 황대헌은 모델 같은 포스로 멋진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사람들을 압도하기도 했다.
일상 자체가 화보인 황대헌에 누리꾼은 "남친짤 많다",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대헌과 함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 진출한 이준서는 5위, 박장혁은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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