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000m 조 1위로 '준준결승' 진출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이 1000m 예선 0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kind=link}
;){kind=link}
SB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이 1000m 예선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9일 오후 8시 44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예선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대한민국의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SBS
가장 먼저 출격한 선수는 1조에 편성된 최민정이다.
최민정은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안나 보스트리코바, 네덜란드의 셀마 푸츠마, 영국의 캐서린 톰슨과 한 조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부터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놓치지 않던 최민정 선수는 결승선까지 순위변경 없이 1위로 통과하며 준준결승을 확정 지었다.
기록은 1분 28초 053이다.
뉴스1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