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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학' 위해 32kg 찌웠던 임재혁, 살 쏙 빼고 리즈 미모 경신

임재혁이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대수(임재혁 분)와 비교해 마른 모습으로 멋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을 마친 후 살을 뺀 배우 임재혁이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지난 7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임재혁의 모습이 담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 발표회 현장 속 임재혁을 볼 수 있다.


임재혁은 '지금 우리 학교는' 대수(임재혁 분)와 비교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층 날렵해진 턱 선과 보디라인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가감 없이 뽐냈다.


앞서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임재혁이 지난 2019년 '살을 빼는 게 좋겠다'라는 소속사 측의 말 한마디에 30kg이나 감량을 하고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임재혁은 이후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덩치가 있는 대수 역을 맡게 됐고, 이에 불평 없이 32kg을 증량했다고 이진호는 밝혔다.



이진호는 "촬영 이후에는 다시 25kg을 감량해 현재는 82kg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재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인재다.


그는 '지금 우리 학교는'이 큰 인기를 얻은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등 전업 배우가 아닌 생계형 배우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netflix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