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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영숙 예뻐 죽겠는지 셀카 찍다 기습 볼뽀뽀 날린 '나는솔로' 정식 (영상)

'나는솔로' 4기 정식이 결혼을 약속한 영숙에게 기습 볼뽀뽀를 날리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림생은 도전의 연속'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는 솔로' 4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정식·영숙(가명)이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영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식과 함께 하는 7분 내외 분량의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두 번째 장거리 여행지, 울산으로 떠나는 정식과 영숙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울산 바다 구경을 하기 전 따스한 햇살로 가득 찬 숙소에서 달콤한 셀카 타임을 가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림생은 도전의 연속'


영숙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정식의 듬직한 어깨에 기대어 행복하게 미소 짓는 포즈를 취했다.


정식은 셀카를 찍자마자 영숙과 감상하며 입꼬리를 살포시 올려 보였다.


이어 정식은 영숙이 예뻐 죽겠는지 기습 볼뽀뽀를 날리며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NQQ, SBS Plus '나는 솔로'


인사이트YouTube '림생은 도전의 연속'


영숙과 정식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NQQ, SBS Plus '나는 SOLO'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올해 34살인 영숙은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업가다. 4살 연하남 정식은 공기업 직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콩달콩 열애하던 두 사람은 최근 결혼 계획까지 발표해 쏟아지는 축하를 받았다. 


YouTube '림생은 도전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