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게 '깨물하트' 했지만 미션 실패한 '지우학' 조이현의 표정 3단 변화 (영상)

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조이현이 귀엽게 미션에 임했지만 실패하자 '조무룩'하고 말았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지우학 과몰입 방지 예능 두 번째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인기작 '지금 우리 학교는' 배우들이 두 팀으로 나눠 좀비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4교시 언어영역에는 특별히 점수 2점이 걸려 있었다. 막판 뒤집기가 가능한 순간이라 모두가 승부욕을 불태웠다.

미션은 '홍보문 읽기'였다. '지금 우리 학교' 홍보문을 액팅 지문과 함께 먼저 정확하게 읽어내는 팀이 승리하는 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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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팅 종류로는 노래, 깨물하트, 힘껏 점프, 윙크, 볼콕, 팀원 전체 웨이브 파이팅 등이 있었다.

조이현은 제자리에서 폴짝 뛰며 귀여운 목소리로 "좀비가 나타났다"라고 지문을 읽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무쌍꺼풀 반달 눈매가 돋보이는 눈웃음과 함께 '깨물 하트'를 하며 '애교짤'을 만들어냈다.

미션 중인데도 상큼 청량 매력이 뚝뚝 흐르는 조이현의 비주얼은 남심을 휘어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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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오래 버티진 못했다. 윙크를 하며 홍보문을 읽던 조이현이 실수를 한 것이다.

넷PD가 가차없이 "좀비 '가' 없다"라며 냉정하게 탈락을 외치자, 조이현은 입술을 삐죽 내밀며 제자리에서 굳어버렸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이현은 극중 반장 최남라 역으로 분해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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