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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사바' 하던 청년 눈앞에서 유리잔이 깨졌다 (영상)

서양판 분신사바로 유명한 '위자 보드(Ouija Board)'를 하던 청년이 자신이 경험한 섬뜩한 영상을 공유해 논란이다.

via Mellowb1rd /Youtube

 

서양판 분신사바로 유명한 '위자 보드(Ouija Board)'를 하던 청년이 자신이 경험한 섬뜩한 영상을 공유해 논란이다.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유튜브에서 심령술과 관련된 영상을 올리는 채널 '멜로우원로드(Mellowb1rd)'의 소름돋는 장면을 소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한 청년이 위자 보드 앞에 앉아서 카메라를 향해 이제부터 시작하겠다는 말을 한다.

 

이어 거꾸로 놓여 있는 유리컵에 손을 대려는 순간 갑자기 유리잔이 산산조각 나는 것이다.

 

청년은 순간 아무런 말도 없이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악령이 나타났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 영상이 나오자 누리꾼들은 의견이 엇갈렸다. 사실일 것이라는 의견과 조작된 영상이라는 주장이 맞서면서 화제를 모은다.

 

영상이 진실이라고 믿는 한 누리꾼은 "자신이 알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서 무조건 거짓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고 전했다.

 


 


 


 

via Mellowb1rd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