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시리아 상대로 추가골..."2 대 0 상황"
권창훈이 왼발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스코어 2대 0으로 경기를 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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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권창훈 선수가 대한민국의 두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대한민국과 시리아의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선제골은 후반 8분께 김진수의 발끝에서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김태환이 올려준 크로스를 김진수가 헤딩으로 받았다.
이어 후반 26분께 권창훈이 중거리에서 왼발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스코어 2대 0으로 경기를 끌어가고 있다.
뉴시1
골을 넣은 권창훈은 '하트 세레모니'를 하며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나눴다.
한편 이날 벤투호는 황의조, 조규성을 투톱으로 경기에 나섰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대한민국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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