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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귀여운 아이돌 재질이라 '슈돌' 고정 출연 요청 쇄도 중인 이대훈 아들

KBS2 인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대훈의 아들 이예찬이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며 수많은 이모 팬들을 양성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태권도 선수 이대훈 아들의 귀여운 외모가 이모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는 태권도 선수 이대훈과 그의 아들 예찬이가 출연했다.


예찬이는 흰 피부에 크고 똘망한 눈매와 오밀조밀한 코, 앙증맞은 입술로 이대훈 선수와 꼭 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귀여운 토끼 내복을 입고 자연스러운 머리를 한 예찬이는 음식을 오물오물 씹으며 빵빵해진 볼로 귀여움을 더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태권도복을 입고 깜찍한 눈웃음을 지으며 애교 부리는 예찬이의 무해하고 순수한 얼굴은 '현생'으로 지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이기도 했다.


이렇듯 예찬이는 37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성형 외모'를 선보여 방송에 출연하자마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며 이모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과거 이대훈 선수는 국가 대표로 런던 올림픽, 리우 올림픽 등에 출전했을 당시 뛰어난 실력과 함께 '미남 태권도 선수'로 유명세를 떨쳤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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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만 쏙 물려 받은 예찬이를 본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아이돌 재질", "아역 배우로 활동해도 되겠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몇몇 누리꾼은 "'슈돌'에서 계속 보고 싶다"라며 예찬이도 해당 프로그램의 고정 멤버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부터 방영된 KBS2의 장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네이버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