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Portal na rede /Youtube
커다란 휴대폰을 삼킨 뒤 기도가 막혀 기절한 청년이 응급실에 실려와 극적으로 목숨을 구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곳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클레르크스도르프(Klerksdorp)로 한 흑인 청년이 응급실에 누워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청년은 휴대폰을 삼켜 기도에 막히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응급 후송된 것이다.
응급실에 있는 의사들은 의료용 석션기를 이용해 입 안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이어 커다란 집게를 이용해 청년의 기도를 막고 있는 물체를 꺼낸다.
한참 씨름한 뒤에 의사가 청년의 목구멍에서 꺼낸 물건은 바로 휴대폰이었다.
어떤 이유로 이 청년이 커다란 휴대폰을 삼켰는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 영상은 지난해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장면으로 최근 해외 동영상 공유 사이트 등에서 다시 회자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 아래의 영상은 다소 '불편한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via Portal na rede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