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유정·은지는 '음성'

Instagram 'u.nale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브레이브 걸스 유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오늘 멤버 유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나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으나, 어제(27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선제적 검사 차원에서 PCR 검사를 했고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Instagram 'bravegirls.official'

함께 검사한 멤버 유정, 은지와 관련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잠복기를 고려해 이후에도 자가 키트로 확인, 지속적인 PCR 검사를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브레이브걸스 멤버 중 민영은 현재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SBS MTV '더쇼'

한편 최근 연예계에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아이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와 위너 이승훈, 트레저 요시, 위아이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 슈퍼주니어 은혁, 더보이즈 에릭,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효린 등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브레이브걸스 유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유정·은지는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