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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코로나19 '돌파 감염'..."모든 활동 중단"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돌파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ilver_rain.__'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은비는 이미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지난 27일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권은비가 1월 27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권은비는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황이었으나 신곡 연습을 같이 하던 댄스팀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되면서 27일 오전 밀접 접촉자로 연락을 받아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ilver_rain.__'


이에 권은비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은비는 현재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을 보이고 있으며, 관련 스태프 또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권은비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8월 '도어(Door)'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오픈(OPE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