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학력 논란 사과후 네이버에 본인이 직접 수정한 '사진+경력' 등록한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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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통해 과거 이력서와 달리 자신의 허위 학력을 바로잡았다.


2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김건희'를 검색하면 그의 프로필에 학력사항 4건과 수상내역 3건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된 학력과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허위 경력 논란을 빚은 3개 회사와 9개 대학의 비전임 근무 경력은 모두 제외했다.


프로필 하단에는 '본인참여 2022.01.26'이라는 문구가 적힌 것을 고려할 때, 김씨의 요청에 의해 프로필이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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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학력은 ▲경기대학교 회화 학사(~1996)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1999)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학 박사(~2008)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2012) 등이다.


수상내역에는 2016년 '마크 로스코 전'에서 받은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전시부문 최우수상·최대관객상·기자상 등이 등록됐다.


다만 그는 윤 후보를 포함한 가족관계 등은 기재하지 않았으며 그 밖의 정보는 지난 24일 최초 작성한 것과 다름이 없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김씨의 등판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더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김건희 씨의 프로필 등재에 관해 "본인이 직접 올려놨다더라. 좀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는 얘기는 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인사이트김건희 씨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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