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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관장, 체지방률 35% 나온 '53kg' 여가수에 "돼지보다 많아" 면박 (영상)

양치승이 체지방률이 35.8%로 나온 양수경에게 돼지보다 많다고 구박했다.

인사이트YouTube '양수경의 같이먹자'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가수 양수경에게 돼지보다 체지방이 많다고 면박을 줬다.


지난 25일 양수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돼지 체지방 24%, 양수경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양치승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방문한 양수경은 "이전에 인바디를 재는데 양치승 관장님이 저한테 '돼지는 체지방이 24%. 돼지보다 많다'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양수경은 양치승이 있는 방향을 보고 "관장님, 오늘 돼지보다는 덜 나갈 것 같다"라고 소리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양수경의 같이먹자'


이후 양수경은 트레이너의 안내에 따라 인바디 측정에 나섰다.


160cm인 양수경은 체중 53.7kg, 골격근량 18.3kg, 체지방률 35.8%로 나왔다.


양치승은 "돼지보다 뭐"라고 말을 흐리더니 "체지방이 똑같잖냐. 돼지보다 낫다더니 뭐가 낫다는 거냐"라고 구박했고, 양수경은 짜증이나 괴성을 지르며 몸서리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양수경의 같이먹자'


이에 트레이너는 "너무 구박하지 말아라"라고 말렸지만, 양치승은 "안 된다"라며 "빨리 조져라"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이후 양수경은 트레이너와 함께 러닝머신 운동, 와이드 스쾃, 둔근 운동, 데드 리프트, 랫 풀 다운, 복근 운동을 진행했다.


양수경은 운동을 하다가도 양치승의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양수경의 같이먹자'


YouTube '양수경의 같이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