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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개월 만에 '아빠' 된 백성현, 14개월 딸과 '슈돌' 합류

배우 백성현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14개월 딸 서윤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unghyun0130'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백성현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백성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14개월 딸과 초보 아빠 백성현의 일상은 오는 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통해서는 백성현의 딸 서윤이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그의 아내 역시 소개된다.



아내의 출산 직후에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백성현은 최근 육아 모드로 돌아와 서윤이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지내고 있다. 


아직은 서툰 '초보 아빠'인 백성현은 서윤이와 더 친밀해지기 위해 의지를 다지고 있다.


서윤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움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또 서윤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연소 언어 천재의 면모를 보이는 등 14개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능력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백성현은 군 복무를 기다려준 3살 연하 비연예인과 4년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4월 결혼했다.


백성현은 같은 해 10월 서윤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