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셋 낳은 며느리가 막내 '손녀딸' 출산하자 병실서 짱구춤 시전한 시엄마

YouTube '秒闻视频'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내의 막내 출산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시어머니는 태어난 아이를 보자마자 너무 기뻐 엉덩이를 흔들어 가며 춤을 춰 보는 이들의 웃음과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들 가족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지난 2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초문시빈은 며느리가 딸을 출산하자 너무 기뻐 덩실덩실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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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딸을 출산한 산모에게는 이미 아들이 3명이나 있었다 이미 아들만 셋이나 있어서인지 이들 가족은 딸을 갖기를 간절히 원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미 아들을 셋이나 연속으로 낳았기 때문에 가족들은 배 속에 있는 넷째가 딸이라는 기대를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산모는 가족들이 그토록 원하던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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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딸이 태어나자 가족들을 너무 기뻐 어쩔 줄 몰라 했다.

특히 손녀 딸을 간절히 원하던 시어머니는 너무 좋아 엉덩이까지 흔들며 덩실덩실 춤을 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 역시 "딸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진짜 그토록 기다리던 손녀가 태어났으니 춤을 추실 만도 하다", "손녀 딸 집안에서 엄청 사랑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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