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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뽀뽀 당하더니 고장나 "다미야" 본명 불러버린 '그해우리는' 최우식 (영상)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김다미에게 기습 뽀뽀 당하는 연기를 한 뒤 고장 나버리고 말았다.

인사이트SBS '그 해 우리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김다미와 스킨십신을 찍다가 고장나버리고 말았다.


최근 SBS '그 해 우리는' 측은 최우식, 김다미의 호흡이 돋보이는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촬영 외 시간에도 꽁냥 케미를 뽐내는 최우식 김다미가 시종일관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매 순간이 설렘을 유발했으나 특히나 어깨 승천과 '입틀막'을 동시에 하게 만든 건 두 사람의 뽀뽀신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는 손을 잡고 걸으며 길거리 먹방을 펼쳤다. 그러던 중 최우식은 김다미의 입가에 묻은 음식물을 닦아줬다.


김다미는 섬세한 최우식의 행동에 반했는지 곧바로 어깨에 손을 올리며 기습 뽀뽀를 '쪽' 했다.


이후 최우식은 자신도 모르게 "다미야"라고 외쳐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 중이라 김다미의 극 중 이름인 '국연수'를 언급했어야 했는데 귀여운 실수를 하고 만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그 해 우리는'


김다미는 자신의 본명을 부르며 달려오는 최우식을 바라보며 빵 터졌고, 최우식은 머쓱해하더니 재촬영을 위해 원위치로 돌아갔다.


메이킹 영상을 본 누리꾼은 "망붕렌즈 껴도 되나요", "둘이 그냥 사귀었으면", "다미 부르는 거 너무 자연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 김다미의 로맨스를 그린 '그 해 우리는'은 오늘(25일) 종영한다.


※ 관련 영상은 1분 3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그 해 우리는'